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마노가와 사야 (문단 편집) == 개요 == [[올려다 봐, 밤 하늘의 별을]]의 히로인. 주인공 소라미 아키토와 [[호우키보시 히카리]]의 소꿉친구로, 셋이서 함께 별을 보러 다녔다. 짙은 청색과 주황색의 [[오드아이]]를 가진 차분한 성격의 소녀[* 할머니가 북유럽인인 쿼터이다.]. 성적이 우수하고, 착하고 성실하며 언뜻 보면 소심해 보이지만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그것은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 사실은 [[외유내강]]적인 성격으로, 아키토와 관련된 일을 보면 알 수 있듯 굉장히 심지가 곧고 완고한 면이 있으며[* 공통루트 초반에는 카요이즈마라는 별명에 부끄러워하는듯 하지만, 개인 루트에 돌입하고 나중 가면 앗군의 카요이즈마는 자기라고 고집부리기도.] 무언가에 몰두하면 앞뒤를 잘 안 보는 성향도 가진 소녀이다. 심하면 아예 엇나가는 경우까지 있을 정도. 어린 시절에 전학 왔을 때에는 도시에서 예쁜 소녀가 왔다고 소문이 났지만 당시에는 오드아이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선글라스 등으로 감추려고 하고 있었다. (과거문단 참고) 그 후 아키토와 히카리랑 친해져서 함께 별을 보게 된다. 현재 와서도 수줍고 낯가림을 하는 편이지만, 아키토의 일이면 주위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다. ~~하긴, 맨 정신으로 타 학교 밖에서 전골 냄비를 들고 있을 생각은 안하지~~ 제대로 식사를 챙기지 못하고 학교의 부실에 남아있는 아키토를 걱정하고 매일 부지런히 ~~전골~~간식을 나르고 있어, 주변에서는 내왕아내[* 카요이즈마. 평소에는 동거하지 않으며 혼인신고를 올리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남편이 필요하다면 달려와주는 아내를 지칭한다. 별거하는 아내, 또는 결혼하지 않고 집에 들이는 내연녀(...)를 가리키기에 원래는 그다지 긍정적인 어감의 단어는 아니지만, 서브컬쳐에서는 사귀지 않는데도 주인공 집에 와서 항상 가사일을 해주는 히로인을 카요이즈마라고 부르는 경우가 가끔 있으며 (물론 개그성이나 놀림용) 사야도 비슷한 맥락.]라 불리고 있다. 덧붙여 어머니가 전골을 잘 하시는 탓인지, 본인도 전골을 좋아하는 듯 하다. 아키토와는 첫 만남부터 드라마틱했고 이후 짝사랑하게 되었으며, 현재도 닭살 돋는 소꿉친구 관계를 보여주지만 사실 히카리와 마찬가지로 사야 역시 한동안 아키토와 소원해진 시기가 있었다. 모종의 일이 있은 뒤로 관계를 회복해 지금에 이른 것. [include(틀:스포일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